육아, 회복탄력성

명상과 행복에 대한 참 따뜻한 책

배영대의 『명상, 참 마음이 따뜻해』

김주환의 『회복탄력성』의 아주 중요한 내용을 요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린 딸에게 동화책 사줄 돈도 없을 정도로 가난에 시달리던 싱글맘 조앤 롤링이 아이에게 직접 동화를 써서 읽어주다가 탄생한 책이 세계적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다. (김주환, 『회복탄력성』)
어려서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의 회복탄력성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사랑을 덜 받고 자랐다고 해서 부모와 환경을 탓할 필요는 없다. 몸 근육을 단련하듯 마음 근육을 키우는 훈련으로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훈련의 핵심은 마음의 긍정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일상에서 감사하는 습관이 회복탄력성을 높여줄 수 있다. 마음 근육이 늘어나면 어떤 사건이 닥쳤을 때 반응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그것은 자기조절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의 향상으로 나타난다.

배영대, 『명상, 참 마음이 따뜻해』

"어려서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의 회복탄력성이 크다."

 

어려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아이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어린아이에게, 

보통 주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주어야 한다는 말 같습니다.

2014년 방송된 KBS 다큐 <세 살의 행복한 기억>에도 

유아기에 사랑받는 것에 대한 내용이 소개됩니다.

 

성인 뇌의 80%까지 성장하는 영유아기!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의 애착육아| KBS 파노라마 “세 살의 행복한 기억” (KBS 140227 방송)